
KB국민은행 시니어 상담이 2026년 1~8월 7619건으로 늘었습니다.
2025년 같은 기간 2874건의 약 2.7배인데요.
상속·요양 상담 수요가 커졌다는 숫자로 읽기 쉽습니다. 다만 비교 기간 사이에 상담센터도 4곳에서 12곳으로 늘었습니다.
1. 2.7배는 무엇이 늘었다는 뜻인가
비교한 숫자의 단위는 고객 수가 아닌 상담 건수입니다.
양쪽 모두 1~8월 실적이어서 센터 전체의 상담량이 늘어난 것은 분명합니다.
센터 개소 이후 누적 상담은 2026년 8월 말 기준 4만6884건입니다.
2025년 7월 센터 확대 이후부터 같은 시점까지는 1만1146건이었습니다.
2.7배는 KB골든라이프센터 전체 상담 건수의 비교입니다.
저라면 2.7배 옆에 상담 거점 수를 함께 적겠습니다.
운영하는 센터가 달라졌다면 합계가 늘어난 이유도 나눠 봐야 하니까요.
2. 같은 1~8월, 센터 규모는 같았을까
KB국민은행은 2025년 7월 23일 서울·수도권 4개 센터를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습니다.

2026년 5월에는 전주센터를 추가했습니다.
2025년 1~8월 실적에는 7월 확대 전 기간이 들어 있습니다.
2026년 1~8월에는 확대된 상담망이 더 긴 기간 반영됐죠.
그래서 전체 상담 건수 증가를 센터 한 곳당 수요 증가로 바로 바꿔 읽을 수는 없습니다.
새 거점에서 이뤄진 상담도 전체 합계에 포함됩니다.
센터당 변화를 따지려면 각 달에 운영한 센터 수와 월별 상담 건수를 함께 봐야 합니다.
이번 2.7배 수치는 전체 상담량의 변화까지 보여 줍니다.
3. 상속·요양 상담은 새로 생긴 서비스일까
2025년 7월 전국 확대 당시 안내에는 상속·증여 컨설팅과 요양·돌봄 상담이 들어 있었습니다.
올해 처음 등장한 상담 항목은 아닙니다.
2026년 9월 전해진 수치에서는 센터 확대 이후 연금·절세 이외 분야의 상담 비중이 40%를 웃돌았습니다.
자산 인출전략도 상담 주제로 언급됐습니다.
노후 자금을 운용하는 일에 자산을 언제 쓰고 넘길지, 돌봄을 어떻게 준비할지가 붙은 셈입니다.
상담 건수와 함께 주제의 비중도 볼 만합니다.
KB국민은행 유언대용신탁의 골든라이프부 신설 이후 누적 신규금액은 2026년 9월 보도 시점 1조8000억원입니다.
생전 자산관리와 사후 승계 방식을 정하는 상품입니다.
저는 이 금액을 상담 증가의 원인으로 연결하지 않겠습니다. 상담 건수와 신탁 신규금액은 서로 다른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은행권에서도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하나더넥스트로 자산관리·건강을, 신한금융은 신한 SOL메이트로 헬스케어·생활서비스를 다룹니다.
우리은행도 우리 원더라이프와 유언대용·증여신탁을 운영합니다.
연금뿐 아니라 자산승계와 노후 생활까지 상담 주제가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4. Plus+센터 전문가 상담은 어떻게 예약하나
예약 경로는 센터 이름을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별도의 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KB GOLD&WISE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안내됐습니다.
해당 고객은 담당 PB에게 ‘KB골든라이프 전문가 상담’을 예약합니다.
자산관리, 증여·상속, 주거·요양·돌봄 기초상담이 안내된 분야입니다.
담당 PB를 통한 예약은 Plus+센터 안내에 적힌 방법입니다.
일반 KB골든라이프센터 전체의 예약 방법으로 확대해 읽지 않는 편이 정확합니다.
기억할 숫자는 전체 상담 2.7배와 센터 4곳→12곳 확대입니다.
상담을 생각 중이라면 필요한 분야를 고르고, Plus+센터 대상 고객은 담당 PB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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