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이 이번엔 청담동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에 다들 놀라셨을 텐데요.
청담동 토지와 건물을 95억원에 매입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화제가 됐어요.

그런데 등기부에 찍힌 근저당 102억원까지 보면 궁금한 게 한둘이 아니죠.
언제 계약했는지, 건물이 어떤 곳인지, 근저당은 무슨 뜻인지까지 확인된 사실만 차근차근 정리해볼게요.

나연, 청담동 토지·건물 95억원에 매입
나연은 지난 5월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95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달 24일에는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쳤고요.
계약부터 등기까지 약 3개월이 걸린 셈인데, 부동산 매매에서는 흔한 절차예요.
이 사실은 여러 매체가 부동산 업계와 등기부등본을 근거로 확인한 내용입니다.
근저당 102억원이 뜻하는 것과 예상 이자
등기부등본에는 이 부동산에 채권최고액 102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나옵니다.

채권최고액은 실제 대출금 자체가 아니라, 은행이 나중에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미리 잡아둔 숫자예요.
보통 채권최고액은 실제 대출금의 120~130% 수준으로 잡는 게 관행입니다.
이 비율로 역산하면 실제 대출액은 80억원 안팎일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한 대출액과 금리는 공개되지 않았고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80억원을 연 4%대 금리로 빌렸다고 가정하면 월 이자만 2600만~2700만원 수준이 나올 수 있어요.
다만 이건 관행적인 비율로 계산해본 참고치일 뿐, 나연 측이 실제로 밝힌 숫자는 아니라는 점은 짚고 넘어갈게요.
채권최고액 102억원은 실제 대출액이 아니라 은행이 설정해둔 담보 한도라는 점, 헷갈리지 마세요.
노후 건물을 굳이 95억에 산 이유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연면적 218.87㎡(약 66평)의 노후 건축물이에요.
2010년 한 차례 증축을 거쳤고, 대지면적 기준 평당가는 약 1억5000만~1억5500만원 선으로 알려졌습니다.
건물 자체는 오래됐지만 부지가 두 개 도로가 만나는 코너에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최근 건물 용도도 기존 주거·근린생활시설 혼합에서 전체 근린생활시설로 바뀌었고요.
이런 조건 때문에 부동산 업계에서는 나연이 지금 건물에서 나오는 임대수익보다 땅 자체의 가치와 향후 신축 가능성을 보고 매입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노후 건물, 코너 부지, 용도 변경이 겹치면 재건축 후 활용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 매입가 | 95억원 |
|---|---|
| 계약일 | 올해 5월 3일 |
| 등기 완료일 | 8월 24일 |
| 근저당 채권최고액 | 102억원 |
| 건물 규모 | 지하 1층~지상 2층 |
| 연면적 | 218.87㎡(약 66평) |
| 증축 연도 | 2010년 |
| 평당가 | 약 1억5000만~1억5500만원 |
| 건물 용도 | 전체 근린생활시설 |
청담동, 앞으로 이 자리의 변화 가능성
건물 주변에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갤러리, 명품 브랜드 매장이 밀집해 있습니다.
청담동 특유의 상권과 문화 인프라가 겹치는 지역이라, 신축이나 리모델링이 이뤄지면 활용 가치가 더 커질 여지가 있어요.
다만 실제로 신축을 할지, 임대를 놓을지, 직접 쓸 공간으로 바꿀지는 아직 공개된 게 없습니다.
활용 계획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9억 논현동 아파트에 이어 두 번째 부동산
나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4년 5월에는 강남구 논현동 하이엔드 아파트 '브라이튼N40' 전용 128.15㎡를 39억3623만원에 매입했어요.
당시엔 매매계약 5일 만에 28억원에 전세를 놓았고, 근저당권은 따로 설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이튼N40에는 방송인 유재석, 세븐틴 호시, 인피니트 엘, 배우 오연서 등도 거주하거나 매입한 것으로 전해지고요.
40억원대 주거용 부동산에 이어 이번엔 95억원 규모 상업용 부동산까지 더해진 셈이에요.
저라면 이 흐름을 주거용에서 상업용으로 투자 축을 넓혀가는 과정으로 보겠습니다.
일반인이 참고할 수 있는 부분과 한계
노후 건물+코너 부지+용도변경이라는 접근 자체는 부동산 투자에서 널리 쓰이는 전략이에요. 원리만 보면 특별할 게 없습니다.

다만 95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대출 한도, 취득세·재산세 같은 세금 부담은 개인마다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저라면 이 소식을 보고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구조를 참고하는 정도로만 접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Q. 나연이 산 건물은 정확히 어디에 있나요
- 서울 강남구 청담동, 두 개 도로가 만나는 코너 부지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정확한 지번은 공개되지 않아 확인이 필요합니다.
- Q. 근저당 102억원은 실제 대출액과 같은 건가요
- 아닙니다. 채권최고액은 은행이 설정해둔 담보 한도로, 통상 실제 대출금보다 20~30% 높게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대출액과 금리는 공개된 바 없습니다.
- Q. 나연이 이번이 첫 부동산 매입인가요
- 아닙니다. 2024년 5월 강남구 논현동 브라이튼N40을 39억3623만원에 매입한 이력이 있습니다.
- Q. 이 건물을 앞으로 어떻게 쓸 계획인가요
- 신축, 임대, 직접 사용 등 여러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활용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정리하면 나연은 올해 5월 청담동 토지와 건물을 95억원에 매입하고 8월 24일 등기까지 마쳤습니다.
근저당 102억원은 대출액 자체가 아니라 담보 한도라는 점, 노후 건물이지만 코너 부지와 용도변경 덕에 신축 가능성이 주목받는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2024년 39억원대 논현동 아파트에 이은 두 번째 부동산 매입인 만큼, 앞으로 이 자리가 어떻게 바뀔지도 지켜볼 만합니다.
정확한 대출액이나 활용 계획은 추가로 확인되는 대로 다시 짚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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